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5년/7월 (문단 편집) === 7월 16일 === ||<-15> {{{#ffffff 7월 16일, 18:30 ~ 21:41 (3시간 11분), [[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|{{{#ffffff 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}}}]] 7,529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LG}}} || '''[[류제국]]''' || 0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0 || 0 || '''1''' || 4 || 0 || 7 || || {{{#ffffff KIA}}} || '''[[양현종]]''' || 1 || 1 || 0 || 2 || 0 || 5 || 6 || 0 || - || '''15''' || 17 || 0 || 3 || 현재 8위 롯데와는 반 경기차, 9위 LG와는 1경기차가 나고 있다. 만약 이 날 패하고 롯데가 승리하면 KIA는 LG에 승차 없이 승률로 뒤진 9위가 되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. 그나마 [[양현종]]이 선발이란 점이 위안거리. 이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가 끝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. 하지만 4번 타자 '''[[나지완|나ㅇㅎ]]가 좌익수로 출전''' 라인업에 올라와 있어 일단 외야에 '''구멍''' 하나를 박아놓고 시작하게 되었다.~~3루 뚫리면 무조건 3루타~~ 투수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초반부터 KIA의 방망이가 LG 선발 [[류제국]]을 두들겼다. 1회 말 [[김주찬|주처]]-[[신종길|갓]]-[[브렛 필|필]]의 연속안타로 선취 1득점 했으나 '''4번 [[나지완|나ㅇㅎ]] 병살타'''-5번 [[이범호]] 범타로 추가득점에는 실패한다. 하지만 2회 말 오늘의 주인공 [[백용환]]이 우중월 홈런으로 추가점을 뽑은 데 이어 4회 말 [[나지완|나ㅇㅎ]]안타-'''[[백용환]] 연타석 홈런'''으로 추가 2득점, 0:4까지 앞서간다. 그리고 상대선발 류제국은 4회를 끝으로 강판. '''백용환의 방망이가 불을 뿜자 죽었던 타선도 같이 타올랐다.''' 5회 초 상대 정성훈에게 솔로홈런을 허용 1:4로 추격당했지만 6회~7회 빅이닝을 가져가며 대거 11득점에 성공. 6회 말 선두타자 [[이범호|꽃느]]의 솔로포로 1:5로 다시 도망간 후 [[김민우(1979)|김민우]]의 안타에 이은 2-3루 연속 도루-[[김호령|호뤠이]]-[[강한울(야구선수)|암울]]-[[김주찬|주처]] 연속안타에 이어 [[신종길|갓]]의 시즌 첫 3루타로 경기는 순식간에 1:9로 크게 벌어졌다. 불붙은 방망이는 7회에도 타올랐다. 선두타자 [[이범호|꽃느]] 2루타에 이어 김호령-강한울-박기남이 연속 볼넷을 얻어 [[밀어내기(야구)|~~밀리런~~밀어내기]]로 추가 1득점, 이어진 타석 [[김다원(야구선수)|킹다원]]의 적시타로 추가 2득점, 그리고 다음 타자 [[브렛 필]]이 '''쓰라린 쓰리런'''을 터트리며 또 3득점, 스코어는 1:15로 크게 벌어졌다. 그리고 이 스코어는 그대로 오늘의 박스스코어로 기록되었다. 마운드에선 오랜만에 등판한 [[양현종]]이 승리투수가 되었다. 5.2이닝 97투구 3피안타 1피홈런 5볼넷 6K 1자책으로 방어율은 1.77로 약간 더 떨어졌다. 볼넷을 5개나 내주며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투구수도 많았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어쨌든 선발승을 기록. 트레이드의 진정한 승자 [[김광수(1981)|김광수]]가 양현종을 구원해 1.1이닝을 잘 틀어막아 홀드를 수확하였다. 그리고 [[한기주]]와 박정수가 1이닝씩을 이어던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. 경기스코어가 크게 벌어지자 [[김기태(1969)|~~눕뒷런~~감동님]]은 '''[[한기주#s-1]]'''를 마운드에 올린다. '''[[http://osen.mt.co.kr/article/G1110203436|무려 1064일만의 1군 등판]].''' 최고구속은 144km로 예전의 불같은 강속구는 나오지 않았고 제구도 들쭉날쭉한 보였으나 4번 히메네스 - 5번 정의윤을 모두 3구 이내에 차분하게 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늘려갔다. 6번 채은성에게 내야안타를 맞긴 했으나 7번 대타 이민재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'''3년 만의 1군 무대를 1이닝 무실점'''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. 그리고 전반기 [[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|챔피언스 필드]]에서의 마지막 홈경기를 찾아준 팬들을 위한 서비스로 9회 초 [[박정수(야구선수)|~~기~~아이돌 스타]]로 마운드를 교체. ~~실제로 이 날 남행열차 부르는 소리가 평소보다 작았다 카더라~~ 선두타자 유강남을 사구로 내보내기는 했으나 이어진 타선을 땅볼-병살로 마무리하며 경기를 매조지한다. ~~그리고 이어지는 수많은 여성팬들의 비명소리~~ 이 날 경기 KIA는 오랜만에 '''선발 전원 안타'''를 쳤으며 [[KIA 타이거즈/2015년/5월#s-9.1|지난 5월 2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]] 이후 근 1개월 반 만에 1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. 2015년 시즌 '''최다 안타, 최다 득점''' 기록을 경신한 건 덤. 그리고 38승 44패 5할 -6으로 전반기 시즌을 마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